![[외환-오후] 네고 물량 출회 속 1400원 전후 소폭 하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513255503770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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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네고 물량 출회 속 1400원 전후 소폭 하락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5일 오후 1400원 전후 수준에서 소폭 하락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장초반 1403원 고점에서 시작한 이후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낙폭을 일부 넓힌 모습이다.
시장은 주 후반 발표될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달러지수는 소폭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1% 하락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3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24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9% 내린 97.744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3%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11%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강세에 연동한 새벽종가(1403.8원)와 비슷한 수준인 140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미국 PCE 물가지표를 대기하면서도 네고 물량이 출회해 달러/원이 초반보다 낙폭을 다소 넓힌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