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24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4,581억원, 통안채 1,200억원을 순매수해고 금융채 300억원을 순매도해 총 5,48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보유한 채권 중 회사채 1억원이 상환되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5,780억원 증가한 305조 8,795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1-7(26년 9월) 2,970억원, 21-1(26년 3월) 1,200억원, 25-7(55년 9월) 1,050억원, 24-9(26년 9월) 800억원, 24-4(27년 6월) 510억원 등 총 9,604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1-7(26년 9월) 1,470억원, 22-13(25년 12월) 1,400억원, 25-7(55년 9월) 560억원, 21-11(31년 12월) 500억원, 25-5(35년 6월) 265억원 등 총 5,023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만기 27년 7월물 1,200억원을 매수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신한은행(26년 6월 ) 300억원을 매도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2만 9,449계약, 10년물을 1만 1,186계약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 10년 모두 1만 계약 이상 순매도한 것은 지난 6월 10일 이후 처음이었고 외국인의 3년 국채선물 순매도 규모는 지난 5월 13일 3만 353계약 이후 최고치였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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