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23일 채권시장에서 외평채을 포함한 국채 3,560억원, 금융채 200억원 등 총 3,76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보유한 채권 중 통안채 1,400억원이 상환되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2,360억원 증가한 305조 3,015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5-7(55년 9월) 1,100억원, 25-6(27년 9월) 697억원, 24-9(26년 9월) 400억원, 외평채25-9(29년 9월) 2,600억원, 국고채원금25-2(55년 3월) 1,600억원 등 총 7,592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3-10(26년 12월) 1,300억원, 25-7(55년 9월) 1,055억원, 24-9(26년 9월) 500억원, 22-1(27년 3월) 300억원, 18-4(28년 6월) 200억원 등 총 4,032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한국수출입금융(27년 9월 ) 1,000억원, 기업은행(26년 9월) 200억원 등 총 1,200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한국수출입금융(27년 9월 ) 1,000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760계약 순매도했고, 10년물은 57계약 순매수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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