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2일 오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주식시장이 대형 기술주 강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일본 증시가 1% 넘게 올라 상승 흐름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중국 인민은행(PBOC)이 미국 금리인하에도,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4개월째 동결한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美 3대 주가선물 0.1%대 동반 하락…달러 0.1% 강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3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7%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5%, 호주 ASX200지수는 0.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강보합 수준이다. 홍콩 항셍지수만 0.5% 약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대 동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5% 오른 배럴당 62.98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8% 높아진 97.72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5% 하락한 7.1159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7% 내린 11만4781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