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은행, 미 FOMC 회의결과 관련 「시장상황 점검회의」 개최
□ 한국은행은 9.18일(목) 08:00 박종우 부총재보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미 FOMC(9.16~17일, 현지시각) 결과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였음
* 참석자: 박종우 부총재보(주재),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공보관,
투자운용부장, 외환시장팀장, 시장총괄팀장
o 이번 FOMC 회의에서 연준은 시장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25bp 인하하
였으며, 경제전망(SEP)에서 성장과 물가 전망을 상향하고 실업률 전망을
낮춘 가운데서도 정책금리 전망*(dot plot)은 하향 조정하였음
* 25년말 3.9% → 3.6%, 26년말 3.6% → 3.4%―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고용 관련 하방 리스크가 커졌고 이번 금리
인하는 리스크관리 차원이었음을 강조하였으며 향후 정책 경로는 데
이터를 기반으로 결정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였음
o 국제금융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이후 미 국채금리가 반등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으며 주가는 약보합으로 전환하였음
* 미 국채 2년물 +5bp, 10년물 +6bp, 미 달러화(DXY) +0.4%, S&P500 –0.1%
□ 박종우 부총재보는 금일 회의에서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음
o 미 연준이 9개월 만에 다시 금리를 인하하면서 향후 국내 경기·물가 및
금융안정 여건에 집중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할 수 있는 여력이 커졌으나,
연준 위원들의 정책금리 전망이 상당히 엇갈리고 있어 향후 미 통화정책
경로와 관련된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평가됨
o 이러한 상황에서 향후 미 관세정책 관련 불확실성, 주요국의 재정건전성
우려 등 대외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각별한 경계감을 가
지고 시장 상황을 보다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임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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