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美고용 대기 속 달러지수 반등...상승폭 넓히며 1395원 육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0413244907049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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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美고용 대기 속 달러지수 반등...상승폭 넓히며 1395원 육박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4일 오후 1395원 근방까지 상승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주 후반 발표되는 고용지표를 대기하는 가운데 달러지수가 이날 소폭 반등하고 있다.
달러지수 반등과 저점 매수 등 상방 요인을 소화하면서 달러/원은 1395원 전후 수준까지 상승폭을 확대한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11%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5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22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9% 오른 98.211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1%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5%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약세에 연동한 새벽종가(1389.7원)와 비슷한 수준인 138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달러지수 반등과 저점 매수 등으로 달러/원이 초반보다 상승폭을 넓히면서 1395원에 육박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