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8-30 (토)

(상보)[뉴욕-원유]WTI 0.7% 상승...러시아 제재 우려

  • 입력 2025-08-29 06:35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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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7% 상승, 배럴당 64달러 대를 유지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미국의 러시아 추가 제재 가능성이 커진 점이 주목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0.45달러(0.70%) 오른 배럴당 64.60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0.57달러(0.80%) 상승한 배럴당 68.62달러에 거래됐다.

■글로벌 원자재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5%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전일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엔비디아 덕분에 인공지능(AI) 관련주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미국 지난 분기 경제성장률이 선방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이제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기다리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67포인트(0.16%) 상승한 4만5636.90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0.46포인트(0.32%) 오른 6501.86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6500선을 돌파했다. 두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15.02포인트(0.53%) 높아진 2만1705.16을 나타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연율로 3.3%를 기록했다. 당초 발표된 속보치(3.0%)보다 0.3%포인트 상향 수정된 수치이다. 예상치는 3.1% 수준이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22만9000건을 기록했다. 예상치는 23만건 수준이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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