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391.00원에 최종 호가됐다.
28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2.3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396.30원) 대비 2.95원 하락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강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프랑스 정국 불안 등으로 유로화가 소폭 약해지자, 달러인덱스는 상승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1% 높아진 98.23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07% 낮아진 1.1635달러를 나타냈다. 독일 GfK 소비자신뢰지수 부진과 프랑스 정국 불안이 유로화를 압박했다. 독일 9월 GfK 소비자신뢰지수는 마이너스(-) 23.6으로, 전월 -21.7보다 낮아졌다. 예상치는 -21.5 수준이었다.
파운드/달러는 0.15% 오른 1.3498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지난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1.9% 올라, 2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일본 엔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03% 상승한 147.46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하락한 7.1514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23% 강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