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8-30 (토)

(상보)[뉴욕-외환]달러지수 강보합…佛정국불안 속 유로 소폭 약세

  • 입력 2025-08-28 07:25
  • 장안나 기자
댓글
0
[뉴스콤 장안나 기자] 2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강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프랑스 정국 불안 등으로 유로화가 소폭 약해지자, 달러인덱스는 상승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1% 높아진 98.23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07% 낮아진 1.1635달러를 나타냈다. 독일 GfK 소비자신뢰지수 부진과 프랑스 정국 불안이 유로화를 압박했다. 독일 9월 GfK 소비자신뢰지수는 마이너스(-) 23.6으로, 전월 -21.7보다 낮아졌다. 예상치는 -21.5 수준이었다.

파운드/달러는 0.15% 오른 1.3498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지난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1.9% 올라, 2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일본 엔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03% 상승한 147.46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하락한 7.1514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23% 강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외환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동반 강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장 마감 후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 결과를 앞두고 대기 흐름이 나타났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7.16포인트(0.32%) 오른 4만5565.23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5.46포인트(0.24%) 상승한 6481.40을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45.87포인트(0.21%) 높아진 2만1590.14를 나타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4% 상승, 배럴당 64달러 대로 올라섰다. 하루 만에 반등한 것이다. 미 지난주 원유재고 감소 발표가 유가 상승을 지지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0.90달러(1.42%) 오른 배럴당 64.15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0.83달러(1.2%) 상승한 배럴당 68.05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