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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뉴욕-채권]10년금리 4.23%대로↓…연준 독립성 우려 지속

  • 입력 2025-08-28 07:13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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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2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전 구간에서 낮아졌다. 미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4.23%대로 내려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연방준비제도 독립성 훼손 우려가 수익률 전반을 연 이틀 동안 압박했다.

오후 4시 기준, 10년물 수익률은 전장 대비 2.9bp(1bp=0.01%p) 낮아진 4.239% 를 기록했다. 금리정책 전망을 반영하는 2년물 수익률은 1.7bp 내린 3.625%에 호가됐다. 물가전망 및 유가변동에 민감한 30년물 수익률은 0.7bp 하락한 4.917%를 나타냈다. 5년물 수익률은 4.2bp 낮아진 3.707%에 거래됐다.

독일 10년물 분트채 수익률은 하락했다. 뉴욕시간 오전 11시 59분 기준, 전장 대비 2.8bp 내린 2.702%를 기록했다. 독일 9월 GfK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치를 밑돈 점이 영향을 미쳤다. 마이너스(-) 23.6으로, 전월 -21.7보다 낮아졌다. 예상치는 -21.5 수준이었다.

영국 10년물 길트채 수익률은 4.739%로 0.6bp 하락했다.

반면 프랑스 10년물 수익률은 정국 불안 속에 3.514%로 1.4bp 올랐다.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의 불신임 가능성이 커지면서 사흘째 높아진 것이다.

■글로벌 채권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동반 강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장 마감 후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 결과를 앞두고 대기 흐름이 나타났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7.16포인트(0.32%) 오른 4만5565.23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5.46포인트(0.24%) 상승한 6481.40을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45.87포인트(0.21%) 높아진 2만1590.14를 나타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4% 상승, 배럴당 64달러 대로 올라섰다. 하루 만에 반등한 것이다. 미 지난주 원유재고 감소 발표가 유가 상승을 지지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0.90달러(1.42%) 오른 배럴당 64.15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0.83달러(1.2%) 상승한 배럴당 68.05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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