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전날 한은 RP매각 규모 증액 등으로 단기금리 상승 압력이 높아졌지만 자금 조달 여건은 대체로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RP 시작금리는 5bp 상승한 2.48%, 증권콜 차입금리는 보합인 2.5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국고 1.2조원, 국고채 조기환매 3.0조원이 있다. 세입 및 기타 1.0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9.2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50.6조원 수준으로 축소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국고 1.5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1.5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0.2조원, 통안채 중도환매 2.44조원, 재정증권 만기(63일) 2.0조원, 기타 0.7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기타 0.4조원, 한은RP매각(7일) 5.0조원, 통안계정(28일) 0.36조원, 통안채 발행(3년) 1.3조원, 공자기금 환수 3.0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엔 이미 유입된 유동성이 풍부해 건보자금과 공자기금 환수 영향이 크지 않았다. 한은 RP 규모 증액에도 장중 추가 매도가 많지 않아 잉여 분위기는 이어졌다"면서 "하지만 오늘은 지방소비세 환수에 앞서 관련된 자금 운용 규모 축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전날 실시한 한은RP 매각 증액 영향까지 더해져 금리의 소폭 상승이 예상된다"면서 "다만 조달여건 대체로 양호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5bp 상승한 2.48%...자금 운용 규모 다소 축소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