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8-31 (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최근 경기부진 흐름 반전..하반기는 심리개선, 추경효과로 상반기 보다 개선"

  • 입력 2025-08-19 10:23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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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윤철 경제부총리

사진: 구윤철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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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19일 "최근 우리 경제에선 2024년 2분기 이후 부진 흐름이 반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국회 업무보고에서 "하반기는 경제심리 개선과 추경 효과로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부총리는 다만 "경제 곳곳에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면서 "관세와 통상갈등으로 성장, 교역 둔화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서민의 삶이 아직도 어려운 만큼 단기적으로 경기 회복과 민생 안정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추경을 신속히 집행하고 소비 이어달리기 등으로 소비를 보강하고 내수 경제를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높은 생계비 등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이 당면한 어려움도 개선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중장기적으로 초혁신 경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기업, 공공 등 한국 경제 전분야 걸쳐 AI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과 중심의 국정 운영을 강조했다.

부총리는 "글로벌 스탠다드 맞지 않는 규제와 경제 형벌을 합리화하고 외환시장과 국가신용등급의 안정 관리에도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정 운영 기조를 성과 중심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성과 높은 부분에 국가 재정을 집중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초혁신 경제를 이뤄야 한다"면서 "미래 전략산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강화하는 등 과세 체계도 합리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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