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13일 채권시장에서 재정증권, 외평채권을 포함해 국채 27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보유채권의 상환이 없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275억원 증가한 304조 6,701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1-1(26년 3월) 2,300억원, 25-1(27년 3월) 1,250억원, 25-2(55년 3월) 1,237억원, 재정증권(25년 9월) 1,170억원, 외평채권 25-5(26년 5월) 1,000억원 등 총 9,219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5-3(30년 3월) 2,136억원, 21-1(26년 3월) 2,000억원, 23-1(28년 3월) 1,006억원, 15-8(25년 12월) 1,000억원, 18-4(28년 6월) 905억원 등 총 8,944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1,792계약, 10년물을 4,850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이 국채선물시장에서 지난 12일 7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한 후 이틀 연속 순매도에 나섰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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