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12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2,807억원을 순매도하고 특수채 1,000억원, 금융채 1,900억원을 순매수해 총 9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통안채 1,200억원을 상환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1,107억원 감소한 304조 6,425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5-2(55년 3월) 2,100억원, 24-2(54년 3월) 1,000억원, 25-3(30년 3월) 329억원, 08-2(28년 3월) 300억원, 외평채권 25-5(26년 5월) 2,000억원 등 총 6,254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08-2(28년 3월) 2,860억원, 15-8(25년 12월) 1,700억원, 23-1(28년 3월) 1,006억원, 18-4(28년 6월) 1,000억원, 24-4(27년 6월) 721억원 등 총 9,061억원을 기록했다.

특수채시장에서는 주택금융공사MBS(26년 8월) 500억원, 주택금융공사MBS(27년 8월) 500억원 등 총 1,000억원을 매수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한국수출입금융(26년 4월) 1,90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280계약, 10년물을 6,601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이 국채선물시장에서 순매도에 나선 것은 지난 8월 1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