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11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3,995억원을 순매도하고 통안채 3,000억을 순매수해 총 995억원을 순매도했다.

또한 금융채 100억원을 상환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1,095억원 감소한 304조 7,533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2-13(25년 12월) 800억원, 25-4(28년 6월) 500억원, 25-1(27년 3월) 450억원, 23-1(28년 3월) 200억원, 25-2(55년 3월) 116억원 등 총 2,129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3-4(26년 6월) 3,500억원, 08-2(28년 3월) 1,440억원, 22-13(25년 12월) 500억원, 15-8(25년 12월) 400억원, 25-2(55년 3월) 160억원 등 총 6,124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만기 25년 11월물을 3,000억원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1만 1,286계약, 10년물을 155계약 순매수했다.

지난주 이후 6거래일 연속 순매수했고 누적 순매수 규모는 3년 7만 5,442계약, 10년 4만 9,956계약을 기록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