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8-31 (일)

[외환-마감] 달러지수 반등 속 1380원 후반대로 소폭 상승

  • 입력 2025-08-05 15:56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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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380원 후반대로 소폭 상승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5일 오후 3시 31분 현재 전장보다 2.0원 오른 13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7월 고용 부진에 따른 9월 금리인하 기대감 확대로 최근 약세폭을 넓혔던 달러지수가 이날 반등하면서 달러/원이 초반 하락분을 반납하고 소폭 상승으로 전환했다.

달러/원은 달러지수 하락에 영향을 받은 새벽종가(1386.5원)보다 소폭 하락한 138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기대 이하 고용지표로 연방준비제도(연준) 금리인하 기대가 커진 점에 계속해서 영향을 받았다.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의 조기 사퇴도 금리인하 기대를 한층 부추기면서 금리와 달러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장중에는 1380원 후반대 소폭 오른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갔다. 최근 약세를 보였던 달러지수가 반등한 데 연동하며 달러/원은 초반 하락분을 반납하고, 소폭 상승으로 전환했다.

중국 7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2.6으로 예상(50.4)을 상회했다. 작년 5월 54.0을 기록한 이후 1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6%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0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금리인하 기대로 상승한 영향이 고스란히 이어졌다.

오후 3시 35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13% 오른 98.85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03%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5% 상승을 나타냈다.

■ 9월 금리인하 기대 지속되며 달러지수 약세...달러/원 1380원 초반대 소폭 하락 시작

달러/원은 달러지수 하락에 영향을 받은 새벽종가(1386.5원)보다 소폭 하락한 138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기대 이하 고용지표로 연방준비제도(연준) 금리인하 기대가 커진 점에 계속해서 영향을 받았다.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의 조기 사퇴도 금리인하 기대를 한층 부추기면서 금리와 달러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4% 하락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37% 낮아진 98.78에 거래됐다.

오전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1% 상승하고 전월대비로는 0.2% 상승했다. 전년비 상승률이 전체적으로 2%대 초반에서 등락 중인 가운데 7월 물가가 6월에 비해선 0.1%p 축소됐다. 7월 전년비 물가는 서비스, 공업제품, 농축수산물 및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상승해 전체적으로 2.1% 오른 것이다. 전월비는 전기·가스·수도는 하락했으나 서비스, 농축수산물, 공업제품이 상승해 전체적으로 0.2% 상승했다. 근원물가는 2% 수준에서 별다른 변동이 없었다.

■ 달러지수 반등 속 1380원 후반대 소폭 상승으로 전환

달러/원은 장중에는 1380원 후반대 소폭 오른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갔다.

최근 약세를 보였던 달러지수가 반등한 데 연동하며 달러/원은 초반 하락분을 반납하고, 소폭 상승으로 전환했다.

중국 7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2.6으로 예상(50.4)을 상회했다. 작년 5월 54.0을 기록한 이후 1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6%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0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금리인하 기대로 상승한 영향이 고스란히 이어졌다.

오후 3시 35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13% 오른 98.85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03%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5% 상승을 나타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달러지수 하락에 영향을 받은 새벽종가(1386.5원)보다 소폭 하락한 138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최근 약세였던 달러지수가 반등하면서 달러/원도 초반 낙폭을 반납하고 1380원 후반대로 소폭 상승 전환해 거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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