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보) 7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2.1% 올라 상승폭 축소...근원물가 상승률은 2.0% 유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소비자물가가 전월보다 상승폭을 축소했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1% 상승하고 전월대비로는 0.2% 상승했다.
올해 소비자물가의 전년비 상승률은 1월 2.2%, 2월 2.0%, 3월 2.1%, 4월 2.1%, 5월 1.9%, 6월 2.2%, 7월 2.1%를 기록 중이다.
전년비 상승률이 전체적으로 2%대 초반에서 등락 중인 가운데 7월 물가가 6월에 비해선 0.1%p 축소됐다.
7월 전년비 물가는 서비스, 공업제품, 농축수산물 및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상승해 전체적으로 2.1% 오른 것이다.
전월비는 전기·가스·수도는 하락했으나 서비스, 농축수산물, 공업제품이 상승해 전체적으로 0.2% 상승했다.
근원물가는 2% 수준에서 별다른 변동이 없었다.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0% 올라 6월(2.0%)과 동일했다. 전월대비로는 0.3% 상승했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3% 상승, 전월대비로는 변동이 없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했다. 전월대비로는 변동이 없었다.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3.2%, 식품이외는 2.0%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대비 0.5% 하락, 전월대비 2.0%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신선어개는 7.6% 상승한 반면 신선채소는 1.5%, 신선과실은 3.9% 각각 하락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