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30일 오후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빅테크주들의 실적 발표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한미 무역협상 그리고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을 앞둔 대기심리가 작용하는 가운데서도 도비시한 FOMC 회의 결과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미중 양국 협상단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만나 관세인하 조치를 90일간 연장하는 데 잠정 합의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한미협상 결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내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강세폭을 넓힌 모습이다.
■ 美 3대 주가선물 0.2% 이하 동반 상승…달러 0.1% 하락
우리 시각 오후 1시 3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2%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강보합, 호주 ASX200지수는 0.7%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2% 강세, 홍콩 항셍지수는 0.43% 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2% 이하 동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0% 오른 배럴당 69.28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9% 내린 98.82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하락한 7.1781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4%하락한 11만8113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