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뉴욕-주식]나스닥·S&P 사상최고…미-EU 합의 기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2720452100106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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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뉴욕-주식]나스닥·S&P 사상최고…미-EU 합의 기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2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5% 이하 동반 상승을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27일 스코틀랜드에서 회동하기로 하면서 양측이 무역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8.01포인트(0.47%) 오른 4만4901.92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5.29포인트(0.40%) 높아진 6388.64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50.36포인트(0.24%) 오른 2만1108.32를 나타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간으로 다우지수가 1.26% 올랐고 S&P500과 나스닥도 1.46% 및 1.02% 각각 올랐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9개가 강해졌다. 원자재주가 1.2%, 산업재주는 1.0%, 경기소비재주는 0.8% 각각 올랐다. 반면 에너지주는 0.4%, 통신서비스주는 0.2% 각각 내렸다.
개별 종목을 보면 테슬라는 전날 급락한 이후 저점 매수가 나오면서 3% 가량 급반등했다. 반면 인텔은 2분기 순손실 급증을 악재로 소화하며 8%대 급락했다.
트럼프가 예고한 상호관세 부과 시점 8월 1일을 앞두고 미국이 주요국과 무역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이번 주말 스코틀랜드에서 회동하기로 한 점이 무역 합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폰데어라이엔은 자신의 엑스 계정에 트럼프와 통화했다며 "일요일(27일)에 대서양 무역 관계와 그것을 어떻게 강력하게 유지할지 논의하기 위해 스코틀랜드에서 그와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도착한 뒤 취재진에게 "EU와의 협상 걸림돌은 20가지 정도 되는 여러 사안"이라며 "합의 가능성은 높게 봐서 50대 50의 확률이지만 우리가 성사한다면 사실상 가장 큰 규모의 무역합의가 될 것"이라고 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3% 하락, 배럴당 65달러 대로 하락했다. 공급 확대 우려와 미국과 주요국 간 무역 협상 관련 불확실성 등에 영향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0.87달러(1.32%) 내린 배럴당 65.16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0.74달러(1.07%) 하락한 68.44달러에 거래됐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