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달러지수 반등 속 코스피 1.4%↓..1380원 후반대로 상승폭 넓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2213263507052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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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달러지수 반등 속 코스피 1.4%↓..1380원 후반대로 상승폭 넓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2일 오후 1380원 후반대로 상승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지수가 소폭 반등한 가운데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달러/원이 이날 상방 압력을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다음달 1일 관세 발효를 앞두고 무역협상 진전 여부를 주시하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4% 하락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0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24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4% 오른 97.88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2%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4%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약세에 영향을 받은 새벽종가(1382.2원)보다 소폭 상승한 138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달러지수가 소폭 반등하고 코스피가 약세폭을 넓힌 데 영향을 받으면서 달러/원은 1380원 후반대로 상승폭을 넓힌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