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달러지수 0.2% 반등 속 1390원 초반대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1713264205694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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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달러지수 0.2% 반등 속 1390원 초반대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7일 오후 1390원 초반대로 상승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금리 부담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해임 우려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달러지수가 반등하면서 달러/원도 상방 압력을 받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1% 하락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65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24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25% 오른 98.526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51%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5%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달러지수 약세에 연동한 새벽종가(1387.0원)와 비슷한 수준인 138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간밤 약세였던 달러지수가 반등하면서 달러/원이 1390원 초반대로 상승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