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8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서한을 공개한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전일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전일 장에서는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조치 종료를 앞두고 관세 협상에 대한 압박이 거세진 가운데 대체자산으로 가치가 부각돼 주말 부진을 딛고 반등하는 모습이었다.
지난주말 전까지는 수급에 연동한 가운데 강세 흐름을 보였다. 미국과 베트남의 무역합의에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대부분 상승한 것과 흐름을 같이 한 바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 휴전 소식에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형성된 덕분에 암호화폐 시장은 지지난주에도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코스콤 CHECK(880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10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1.4% 내린 10만78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5% 내린 2535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2.3%, 0.4% 하락을 보이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