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8-31 (일)

[유럽증시] 동반 하락...美관세유예 종료 임박 ‘긴장감’

  • 입력 2025-07-07 07:10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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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4일(이하 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뉴욕금융시장이 독립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일로 정한 상호관세 유예조치 종료를 앞두고 긴장감이 나타났다.

국가별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29포인트(0.0%) 하락한 8822.91에 거래를 종료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46.68포인트(0.61%) 내린 2만3787.45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58.28포인트(0.75%) 낮아진 7696.27에 거래를 끝냈다.

‘범유럽’ 스톡스600 지수는 2.63포인트(0.48%) 떨어진 541.13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연합(EU)이 이날까지도 미국과 무역협상을 타결하지 못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4일 10~12개국을 시작으로 며칠간 각국에 개별 상호 관세율을 통보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관세 부과 시점이 다음달 1일”이라면서 “상호 관세율이 10∼20%에서 60∼70%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업종별로 기초자원이 1.4%, 은행 섹터가 1.3% 각각 하락한 반면, 의료 섹터는 1.1% 상승했다.

한편, 독일 10년물 분트채 수익률은 소폭 상승 마감했다. 전장대비 2.9bp(1bp=0.01%p) 오른 2.607%를 기록했다. 영국 10년물 길트채 수익률은 1.8bp 높아진 4.563%에 호가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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