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FOMC 대기 속 달러지수 반락..1370원 초반대 소폭 하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1813184708808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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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FOMC 대기 속 달러지수 반락..1370원 초반대 소폭 하락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8일 오후 1370원 초반대 소폭 내린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이란 분쟁 개입 징후가 아직 나타나지 않자, 위험회피 분위기가 다소 누그러진 모습이다.
달러지수가 소폭 하락으로 전환한 가운데 달러/원은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소폭 하락으로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오늘밤 발표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6%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000억원 가량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0.12% 내린 98.676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2%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1%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중동갈등으로 달러지수가 강세를 보인데 연동해 새벽종가(1374.0원)보다 상승한 137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FOMC를 대기하는 가운데 달러지수가 반락한 데 연동하며 1370원 초반대로 소폭 하락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