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17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8,128억원, 금융채 7,800억원 등 총 1조 5,92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통안채 2,200억원을 상환해 외국인의 원화채권투자 잔고는 1조 4,702억원 증가한 294조 9,118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3-1(28년 3월) 3,000억원, 24-12(27년 12월) 2,500억원, 24-7(29년 9월) 830억원, 25-1(27년 3월) 782억원, 24-4(27년 6월) 700억원 등 총 1조 337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4-12(27년 12월) 1,000억원, 25-2(55년 3월) 450억원, 20-4(30년 6월) 300억원, 23-2(53년 3월) 200억원, 22-13(25년 12월) 200억원 등 총 2,210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한국수출입금융(26년 6월) 2,300억원, 산금(26년 4월) 1,500억원, 한국수출입금융(26년 3월) 1,000억원, 기업은행(26년 3월) 1,100억원 등 총 7,80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을 4,777계약 순매수했고, 10년은 8,247계약 순매도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