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12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2,626억원, 통안채 500억원, 금융채 3,900억원 등 총 7,02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국채 9,500억원을 상환해 외국인의 채권투자 잔고는 2,472억원 감소한 290조 8,700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3-6(28년 9월) 3,935억원, 24-1(29년 3월) 1,630억원, 25-1(27년 3월) 750억원, 25-2(55년 3월) 606억원, 25-3(30년 3월) 522억원 등 총 9,804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3-6(28년 9월) 3,935억원, 24-1(29년 3월) 1,330억원, 24-12(27년 12월) 550억원, 24-7(29년 9월) 500억원, 23-2(53년 3월) 444억원 등 총 7,178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만기 26년 5월물 500억원을 매수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기업은행(26년 6월) 2,000억원, 산금(26년 6월) 1,900억원 등 총 3,90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을 444계약 순매수했고, 10년은 6,098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0년 국채선물시장에서 5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섰고 규모도 4만 2,567계약에 달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