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29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페이스북>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해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겠습니다”
“우리는 환경위기와 사회위기라는 별도의 두 위기가 아니라, 사회적이면서 환경적인 복합위기에 당면했습니다.”
얼마 전 선종하신 성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2015년 생태회칙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기후위기는 단순히 지구 온도 상승 문제가 아닙니다. 인류 생존의 위기이자, 경제와 일자리, 인권의 위기입니다.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늦어지면서 산업경쟁력은 약화되고, 홍수·가뭄·산불 같은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는 약자와 소외 지역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복합 위기를 풀기 위해선 이를 위한 정책도 포괄적이고 통합적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기후·에너지·인권 등 다양한 문제에 산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며 사회·경제 문제도 함께 풀어갈 통합 컨트롤타워가 필요합니다.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해 탄소중립의 초석을 놓겠습니다.
산업부의 에너지 업무와 환경부의 기후 업무를 한데 모아,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포괄적으로 수립하고 집행하겠습니다. 탄소중립 산업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국민참여 기구로 실질화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정치인이 기후 전담 컨트롤타워를 약속했지만, 기후위기를 환경문제로만 다루고, 인권과 사회정의 문제는 기후정책의 바깥에 두었습니다.
이제 더는 미룰 시간이 없습니다.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살 수 있도록 신속히 결단해야 합니다.
저 이재명이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실질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1400만 개미와 함께, 5200만 국민과 함께
유세 17일차인 강남구 신사동 한 스튜디오에서 1400만 명의 개미투자자들을 만났습니다.
경제는 합리성과 예측 가능성을 먹고살지만, 보수정부 동안 시장은 불공정했습니다.
제대로 된 산업정책은 전무해, 주가는 오르지 않았고 미국증시로 탈출하기 바빴습니다.
유능한 민주당 정부가 산업구조의 대대적 개편으로 공정한 시장 질서를 수립하겠습니다.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옭아맸던 주식시장에 ‘코스피 5000’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실현하겠습니다.
신성장거점 광진과 중랑은 회복과 성장의 거점이 되었습니다. 성동과 동대문은 이미 대표적 문화 예술 중심지로 부상했습니다.
활기 넘치는 유세 현장에서 청년들이 자신이 바라는 세상의 모습을 담아 ‘퀘스트 패널’을 직접 건네주었습니다. 그 모습 잘 새겨서 청년이 다시 꿈꿀 수 있는 나라, 꼭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누구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나라, 남녀노소, 노동자와 기업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국민을 편 가르지 않겠습니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규칙을 지키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 억울하지 않게 하고, 부당한 이득을 얻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틀간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여러분의 한 표로 내 인생을,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운명을 직접 바꾸게 될 것입니다.
기호 1번 이재명, 아직도 3표가 더 필요합니다.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투표해주십시오.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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