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 한국은행 발권국(국장 김기원)은 2025년 5월 9일(금)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상인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위조지폐 유통 방지”를 위한 거리 홍보를 실시

ㅇ 현금 사용이 많고 고령층의 이용 비중이 높은 전통시장에서 최근 발견되는 위폐의 특징, 위폐와 진폐 구별법 등을 상세히 안내

― 위조지폐는 야간에 고령층이 운영하는 상점을 중심으로 유통되기 쉬운 만큼 상인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이고 위폐 감별법을 알기 쉽게 설명

ㅇ 상인들은 한국은행 직원들이 직접 시장을 찾아 위조지폐 감별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한 점을 유익했다고 평가하고 이러한 홍보활동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희망

□ 한국은행 발권국은 위조지폐 제조 및 유통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거리 홍보 외에도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 홍보, KTX,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을 활용한 영상광고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