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25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6,398억원, 금융채 2,400억원 등 총 8,79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5-2(55년 3월) 1,329억원, 24-12(27년 12월) 1,000억원, 21-7(26년 9월) 1,000억원, 16-3(26년 6월) 1,000억원, 22-8(27년 9월) 1,000억원 등 총 8,488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17-7(27년 12월) 1,000억원, 24-4(27년 6월) 500억원, 21-5(31년 6월) 330억원, 15-8(25년 12월) 20억원, 국고채원금 22-12(72년 9월) 200억원 등 총 2,090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산금(26년 3월) 1,200억원, 기업은행(26년 1월) 1,200억원 등 총 2,400억원을 매수했다.

이날 매도는 없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을 1만 6,514계약, 10년을 7,104계약 순매수했다.

한편 지난 주 한 주 동안 외국인은 국채 4조 1,475억원, 통안채 2,800억원, 금융채 2,410억원 총 4조 6,686억원을 순매수하고 7,351억원을 상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채권투자 잔고는 4조 4억원 증가한 281조 3,282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