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위안화 약세 속 1430원 초반대 소폭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2413241603756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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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위안화 약세 속 1430원 초반대 소폭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4일 오후 1430원 초반대 소폭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1시 19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2.85원 오른 1430.05원에 호가되고 있다.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는 데 연동하며 달러/원도 소폭 오름세다. 다만 네고 물량이 일부 나오면서 상승폭을 제한하는 양상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4% 하락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300억원 가량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0.16% 내린 99.675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38%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23%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달러지수 강세에 연동했던 간밤 새벽종가(1427.2원)와 비슷한 수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는 데 연동하며 달러/원도 1430원 초반대에서 소폭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