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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1차관 "선제적이고 과감한 추경 공감하는 면 있지만 (미국에서) 어떤 청구서 나올지 알기 어려워"

  • 입력 2025-04-23 10:25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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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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