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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홍성국 "추경, 다시 한번 금액 증액 요구한다. 한국, 국가부채 50%대 초반으로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견실"

  • 입력 2025-04-18 10:10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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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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