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한국은행과 한국금융연구원이 3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부동산 신용집중: 현황, 문제점 그리고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부동산 부문으로 신용공급이 집중되고 있는 현황과 그 원인을 진단하고, 생산적인 분야로 신용을 공급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아울러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후원기관으로 함께 참여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잠재력 제고와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 및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