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달러지수 반등 속 1430원 초반대로 낙폭 좁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2613263309687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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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달러지수 반등 속 1430원 초반대로 낙폭 좁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6일 오후 1430원 초반대로 낙폭을 좁힌 째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1시 21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1.6원 내린 1432.7원에 호가되고 있다.
간밤 약세를 보였던 달러지수가 반등하면서 달러/원도 초반 낙폭을 다소 좁히는 양상이다.
이번 주 발표될 엔비디아 분기 실적과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를 앞둔 경계심으로 등락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1%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3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지수는 0.13% 오른 106.41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28%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9%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약세 영향으로 1430원 초반대로 소폭 하락해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달러화 약세가 지속돼 1430원을 밑돌기도 했지만 달러지수가 반등하면서 달러/원도 1430원 초반대로 낙폭을 다소 좁힌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