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FOMC 의사록 대기 속 달러지수 반등..1440원 초반대 소폭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815393104758fe48449420211216200116.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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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FOMC 의사록 대기 속 달러지수 반등..1440원 초반대 소폭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440원 초반대 소폭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18일 오후 3시 32분 현재 전장보다 1.7원 오른 1443.7원에 거래되고 있다.
FOMC 의사록을 대기한 가운데 달러지수가 반등한 데 영향을 받았다.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의 보합세에 연동해 1440원 초반대 보합권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미국 금융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기대감으로 유럽주식이 강세를 보였다. 미국 휴장으로 달러지수는 약보합을 나타냈다.
장중에는 1440원 초반대 소폭 상승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주중 공개될 미국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대기했다.
달러지수가 반등하면서 달러/원도 소폭 상방 압력을 받았다.
전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요 기술기업 수장들을 소집해 기술발전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영기업 지원 의지 나타낸 점도 주목을 받았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6%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마감 전후로 달러지수는 0.27% 오른 106.99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36%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28% 상승을 나타냈다.
■ 간밤 미국 휴장 속 달러지수 제자리 걸음...달러/원 1440원 초반대 보합세 시작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의 보합세에 연동해 1440원 초반대 보합권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미국 금융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기대감으로 유럽주식이 강세를 보였다. 미국 휴장으로 달러지수는 약보합을 나타냈다.
미국과 러시아는 다음날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장관급 회담을 열 계획이다.
뉴욕금융시장이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1% 하락했다. 코스콤 CHECK(5200)에 따르면,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9% 낮아진 106.70에 거래됐다.
■ FOMC 의사록 대기 속 달러지수 반등...달러/원 1440원 초반대 소폭 상승 유지
달러/원은 장중에는 1440원 초반대 소폭 상승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주중 공개될 미국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대기했다.
달러지수가 반등하면서 달러/원도 소폭 상방 압력을 받았다.
전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요 기술기업 수장들을 소집해 기술발전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영기업 지원 의지 나타낸 점도 주목을 받았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6%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마감 전후로 달러지수는 0.27% 오른 106.99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36%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28% 상승을 나타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가 약보합을 나타낸 데 연동하며 보합세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달러지수가 반등하면서 달러/원도 소폭 상승한 채 거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