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美의사록 대기 속 1440원 초반대 소폭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813410909244fe48449420211216200116.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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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美의사록 대기 속 1440원 초반대 소폭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8일 오후 1440원 초반대에서 강보합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오후 1시 35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1.80원 오른 1443.80원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주중 공개될 미국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시장 관심사이다. 달러지수가 반등하면서 달러/원도 소폭 상승으로 전환했다.
전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요 기술기업 수장들을 소집해 기술발전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영기업 지원 의지 나타낸 점도 주목을 받았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5%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2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지수는 0.27% 오른 106.99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36%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15%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가 약보합을 나타낸 데 연동하며 보합세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달러지수가 반등하면서 달러/원도 소폭 상승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