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18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주중 공개될 미국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시장 관심사이다.
수급에 연동하며 주요 암호화폐별로 방향을 달리하는 모습이다.
지난주 후반에는 수급에 연동하면서 주요 암호화폐별로 가격이 방향성이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지지난주에는 미국 월간 고용지표를 대기한 가운데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혼조세를 보였다.
코스콤 CHECK(880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5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0.04% 오른 9만61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7% 오른 2705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는 4.2%, 리플은 1.7% 하락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