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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미국 CPI 대기 속 1450원 초반대 소폭 상승

  • 입력 2025-02-11 13:30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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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1일 오후 1450원 초반대 소폭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1시 22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2.2원 오른 1453.5원에 호가되고 있다.

아시아 개장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 제품 25% 관세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상호관세 발표도 예고했다.

이같은 관세가 이미 예정돼 있었다는 인식이 확산돼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발언과 미국 1월 CPI 발표를 대기하는 분위기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0%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55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지수는 0.06% 오른 108.38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01%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2%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트럼프 관세 충격이 제한된 가운데 1450원 초반대 강보합 수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파월 의장 발언과 미국 CPI 등 이벤트를 대기하면서 소폭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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