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국고여유자금과 공자기금 환수로 단기자금시장 유동성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RP 시작금리는 4bp 오른 3.00%, 증권콜 차입금리는 보합인 3.0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기타) 및 국고 3.7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0.2조원, 통안채 중도환매 0.72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기타) 및 국고 4.1조원, 한은RP매각(7일) 0.2조원, 통안채 발행(3년) 0.8조원, 공자기금 환수 3.0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8.2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5.9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기타) 및 국고 2.8조원, 한은RP매입(15일) 5.55조원, 기타 0.2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기타) 및 국고 3.3조원, 한은RP매입 만기(14일) 10.81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레포시장에선 잉여세가 반영돼 금리가 하락 출발했으나 예상보다 낙폭이 컸던 탓에 매수가 급감해 조달여건 악화됐다. 장중 부족 분위기가 심화돼 막판까지 정체가 계속 됐다"면서 "오늘은 국고 여유자금과 공자기금 환수 영향으로 유동성이 축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조달금리가 상승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은행권 운용 강도에 따라 수급은 가변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96~2.98%(100억 미만 2.83%, 은대 2.53%)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4bp 오른 3.00%..국고·공자 환수로 유동성 축소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