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이 새로운 지준 사이클을 맞아 다소 빠듯하게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RP 시작금리는 2bp 상승한 3.02%, 증권콜 차입금리는 1bp 오른 3.04%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기타) 및 국고 9.3조원, 통안계정 만기(2일) 6.8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0.2조원, 공자기금 0.1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기타) 및 국고 9.0조원, 한은RP매각(7일) 0.2조원, 통안채 발행(1년) 0.4조원, 국고채 납입(2년) 0.1조원, 요지준변동분 1.1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0.9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출발할 듯하다.
전날엔 재정(기타) 및 국고 3.0조원, 기타 0.1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기타) 및 국고 3.4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엔 지준일 운용자금이 많지 않아 전체 조달 규모가 크지 않았음에도 일반채와 회사채 모두 정체를 겪었다. 장중 은행 간 콜 조정 후 소폭 잉여 마감했다"면서 "오늘은 원천세 납부에 상응하는 재정이 유입되나 지준 마감 직후 은행권 움직임은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빠듯한 장세가 지속되면서 조달금리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96~2.98%(100억 미만 2.83%, 은대 2.53%)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bp 상승한 3.02%...다소 빠듯한 흐름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