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금융당국의 시장 안정화 조치로 자금시장의 잉여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일 RP 시작금리는 5bp 하락한 2.98%, 증권콜 차입금리는 2bp 떨어진 3.0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기타) 및 국고 1.2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0.2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기타) 및 국고 1.3조원, 한은RP매각(7일) 0.2조원, 통안채 발행(2년) 1.8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0.9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19.5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엔 재정(기타) 2.7조원, 한은RP매입(14일) 10.81조원, 국고여유자금 3.0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월말세수(본납) 6.5조원, 기타 0.2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엔 비상계엄 여파로 장 초반 매수처들이 운용에 보수적으로 접근해 조달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한은 RP 매입 이후 잉여세가 확산돼 막판 체결금리가 급락했다"면서 "오늘은 금융당국의 시장안정화 조치(한은RP 매입) 영향으로 당일지준 잉여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시장 유동성 풍부해 조달여건이 양호한 가운데 장중 잉여 분위기가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96~2.98%(100억 미만 2.83%, 은대 2.53%)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5bp 하락한 2.98%...한은RP 매입으로 잉여 분위기 심화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