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월말을 맞아 MMF나 국고금 환수로 유동성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1bp씩 하락한 3.04%, 3.06%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기타) 및 국고 3.8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및 기타 1.4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2.2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6.2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22.2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행안부, 교육부 등) 및 국고 7.4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0.2조원, 기타 0.3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기타 2.2조원, 한은RP매각(7일) 0.2조원, 통안채 발행 0.8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5.3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레포시장에선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매수 이탈 우려로 금리가 소폭 상승했지만 은행권 운용이 계속돼 조달여건은 양호했다. 다음주 지준 마감 앞두고 기일물 매도금리가 상승했다"면서 "오늘은 국고여유자금 환수와 MMF 환매 영향으로 유동성이 축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조달금리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며 "한은 RP 매입에 따른 은행권 운용 기대되나 회사채 정체는 심화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3.21~3.23%(100억 미만 3.08%, 은대 2.76%)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추이,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1bp 하락한 3.04%...월말 MMF 환매나 국고금 환수로 유동성 축소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