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레포시장에서 청약 환불이나 국고금 유출 등으로 회사채 체결의 어려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3bp씩 하락한 3.27%, 3.29%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기타) 및 국고 5.5조원, 통안계정 만기(26일) 0.5조원, 공자기금 2.1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및 기타 1.4조원, 통안계정(28일) 0.5조원, 국고채 납입(3년) 1.6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8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2.0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0.4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8.4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기타) 및 국고 1.8조원, 국고여유자금 2.0조원, 공자기금 0.7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원천세) 및 기타 10.0조원, 기타 0.5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레포시장에선 국고금 및 청약자금 유입에도 부족세가 지속됐고 장중 거래금리는 상승했다. 은행권 운용에 힘입어 일반채 정체가 해소됐지만 회사채 체결은 쉽지 않았다"면서 "오늘은 건보자금 유입이 기대되나 국고금 유출입과 청약 환불 영향으로 유동성 개선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은행권 매수 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회사채 난항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3.21~3.23%(100억 미만 3.08%, 은대 2.76%) 수준이다.

자료: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3bp 하락한 3.27%...회사채 체결 어려움 지속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