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은행, 중동 사태 관련 「시장상황 점검회의」 개최
□ 한국은행은 10.2일(수) 오전 8시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등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외환‧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였음
* 참석자: 유상대 부총재(주재),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외자운용원장, 공보관, 통화금융부장, 시장총괄팀장
o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 공격 등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risk-off)가 강화되었음
― 주요국 국채금리와 주가가 하락하였으며 미 달러화와 국제유가는 강세를 나타내었음*
* 미 국채(10년) –5bp, 독일 국채(10년) –9bp, 영국 국채(10년) -6bp,
미 주가(S&P500) –0.9%, 미 달러화(DXY) +0.4%, 국제유가(WTI선물) +3.8%
□이와 관련하여 유상대 부총재는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음
o 이란의 공격 수위가 제한적인 수준으로 평가되나 향후 이스라엘의 대응 여부 및 강도 등에 따라 글로벌 위험회피(risk-off) 심리가 강화되면서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움
o 따라서 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국외사무소 등과 연계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향후 중동 사태의 진행양상과 국내외 금융·경제에 미치는 다양한 파급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계획임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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