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弱달러 vs 코스피 부진..낙폭 좁히며 강보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71815421805896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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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弱달러 vs 코스피 부진..낙폭 좁히며 강보합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380원 초반대 강보합 수준에서 오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18일 오후 3시 33분 현재 전장보다 0.2원 오른 1381.5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달러지수 약세와 이날 위험회피에 따른 코스피 부진이라는 상하방 요인이 대치했다. 그러면서 달러/원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달러/원은 지난밤 달러지수 약세에 영향을 받으며 소폭 하락해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연준 인사들의 도비시한 발언과 일본 외환당국 개입 추정 등을 주목했다. 금리인하 기대감이 유지된 가운데 엔화 강세로 달러지수는 약세를 나타냈다.
장중에는 초반 낙폭을 좁히고 보합권에 진입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반도체주 투매 여파로 하락한 영향이 고스란히 아시아 주식시장으로 이어졌다.
미국의 대 중국 반도체 제재 강화 우려와 "대만이 방위비를 분담해야 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미국발 위험회피 속에 코스피지수가 부진했다. 이런 가운데 달러지수 반등에 연동해 달러/원은 초반보다 낙폭을 좁혔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67% 하락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8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마감 전후로 달러지수는 0.06% 오른 103.79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08%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1%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 연준인사 도비시 발언 속 엔화 강세...弱달러로 달러/원 하락 시작
달러/원 환율은 전장보다 2.3원 낮은 1379.0원으로 시작했다. 지난밤 달러지수 약세에 영향을 받으며 소폭 하락해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연준 인사들의 도비시한 발언과 일본 외환당국 개입 추정 등을 주목했다. 금리인하 기대감이 유지된 가운데 엔화 강세로 달러지수는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발표에 따르면, 6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6% 늘었다. 이는 예상치(0.3% 증가)를 웃도는 결과이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6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전월 대비 3.0% 증가한 135만3000채를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 130만채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더 가까워졌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한 행사 연설에서 "인플레이션과 고용 등에서 큰 돌발 상황이 없는 한 금리인하가 곧 이뤄질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아직 금리 내릴 준비는 안 돼 있지만, 인하 시기는 임박했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이후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 완만한 경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5%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잇단 도비시 발언에 금리인하 기대가 유지된 탓이다.
■ 코스피 부진 속 달러지수 반등...달러/원 낙폭 좁히고 보합세
달러/원은 장중에는 초반 낙폭을 좁히고 보합권에 진입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반도체주 투매 여파로 하락한 영향이 고스란히 아시아 주식시장으로 이어졌다.
미국의 대 중국 반도체 제재 강화 우려와 "대만이 방위비를 분담해야 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미국발 위험회피 속에 코스피지수가 부진했다. 이런 가운데 달러지수 반등에 연동해 달러/원은 초반보다 낙폭을 좁혔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67% 하락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8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마감 전후로 달러지수는 0.06% 오른 103.79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08%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1%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약세에 연동해 소폭 하락으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코스피 부진과 달러지수 반등 등 영향으로 초반보다 하락폭을 좁히고 보합권까지 올라섰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