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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금리인하 기대 속 强위안..나흘 만에 반락, 4원↓

  • 입력 2024-07-17 15:47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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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380원 초반대로 하락해서 오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17일 오후 3시 32분 현재 전장보다 4.1원 내린 1380.9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따른 달러지수 약세와 위안화 반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달러/원은 나흘 만에 반락하는 모습이었다.

달러/원은 지난밤 금리인하 기대감이 지속된 영향을 받아 소폭 하락해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예상을 웃돈 미국 6월 소매판매 지표를 주목하면서도 금리인하 기대감이 지속됐다. 이에 미국 국채 수익률이 내리고 달러지수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장중에는 초반보다 낙폭을 넓히는 모습이었다. 미국 금리인하 기대가 지속되면서 달러/원은 4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도 나흘 만에 소폭 하락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8% 하락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6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마감 전후로 달러지수는 0.08% 내린 104.14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33%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9% 하락을 나타냈다.

■ 금리인하 기대감 속 달러/원 하락 시작

달러/원 환율은 전장보다 2.0원 낮은 1383.0원으로 시작했다. 지난밤 금리인하 기대감이 지속된 영향을 받아 소폭 하락해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예상을 웃돈 미국 6월 소매판매 지표를 주목하면서도 금리인하 기대감이 지속됐다. 이에 미국 국채 수익률이 내리고 달러지수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미국 지난 6월 소매판매가 예상과 달리 전월 대비 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인 0.4% 감소를 상회하는 결과이다. 전년 대비로는 2.3% 증가했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가 발표한 6월 주택시장 심리지수는 42로 잠정 집계돼, 예상치 43을 소폭 하회했다. 미국 6월 수입물가도 전월 대비 보합 수준으로, 예상치 0.2% 상승을 밑돌았다.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올해 말쯤 금리인하가 적절할 수도 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노동시장과 함께 계속해서 완화한다면 연말쯤 금리를 낮추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강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양호한 소매판매 결과에 상방 압력을 받았으나, 금리인하 기대가 지속해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자 오름폭은 제한됐다.

■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 + 위안화 강세...달러/원 낙폭 넓히며 나흘 만에 반락

달러/원은 장중에는 초반보다 낙폭을 넓히는 모습이었다.

미국 금리인하 기대가 지속되면서 달러/원은 4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도 나흘 만에 소폭 하락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8% 하락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6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마감 전후로 달러지수는 0.08% 내린 104.14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33%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9% 하락을 나타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NDF 환율이 소폭 내린 영향을 받아 하락으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달러/위안 역외 환율이 나흘 만에 소폭 반락한 데 연동하며 달러/원도 나흘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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