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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트럼프 변수 속 위험회피..7원↑

  • 입력 2024-07-15 15:53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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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380원 초반대로 상승폭을 넓힌 채 오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15일 오후 3시 32분 현재 전장보다 7.1원 오른 1382.9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트럼프 변수에 따른 달러지수 강세에 연동해 상승으로 시작했다. .

지난주 후반 시장은 혼조세를 보인 미국 6월 PPI 결과를 주목했다. 근원 PPI 둔화세로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미국 국채 수익률과 달러지수가 하락했다.

달러/원은 장중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 여파로 위험회피가 강해져 달러/원에 상방 압력이 가해졌다.

트럼프 승리 기대감 속에 달러지수는 지난주 후반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하면서 이번주 초반을 시작했다.

오전 발표된 중국 2분기 성장률은 전년동기비 4.7%로 예상(5.1%)을 밑돌았다. 6월 산업생산은 전년비 5.3% 늘며 예상(+4.9%)을 웃돌았지만, 소매판매는 전년비 2.0% 늘며 예상(+3.3%)을 밑돌았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14%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8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마감 전후로 달러지수는 0.16% 오른 104.26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18%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7% 상승을 나타냈다.

■ 금리인하 기대감 vs 트럼프 변수...달러/원 소폭 상승 시작

달러/원 환율은 전장보다 1.2원 높은 1377.0원으로 시작했다. 트럼프 변수에 따른 달러지수 강세에 연동해 상승으로 시작했다. .

지난주 후반 시장은 혼조세를 보인 미국 6월 PPI 결과를 주목했다. 근원 PPI 둔화세로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미국 국채 수익률과 달러지수가 하락했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2% 올랐다. 이는 예상치(+0.1%)를 웃도는 수준이다. 전년 대비로는 2.6% 상승했다. 반면 6월 근원 PPI(식품과 에너지, 유통서비스 제외)는 전월 대비 보합 수준에 그쳤다. 이는 5월 상승률 0.2%보다 둔화한 결과이다. 한편 미시간대가 집계한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66.0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6월 최종치 68.2보다 2.2포인트 낮아진 결과이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지난 13일 올해 대선 유세중에 피습을 당했다. 이후 트럼프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이번주 초반 달러지수가 강세를 보였다.

■ 트럼프 변수 속 위험회피...달러/원 상승폭 넓히며 1380원 초반대로 상승

달러/원은 장중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 여파로 위험회피가 강해져 달러/원에 상방 압력이 가해졌다. 트럼프 승리 기대감 속에 달러지수는 강세를 나타냈다.

오전 발표된 중국 2분기 성장률은 전년동기비 4.7%로 예상(5.1%)을 밑돌았다. 6월 산업생산은 전년비 5.3% 늘며 예상(+4.9%)을 웃돌았지만, 소매판매는 전년비 2.0% 늘며 예상(+3.3%)을 밑돌았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14%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8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마감 전후로 달러지수는 0.16% 오른 104.26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18%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7% 상승을 나타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지난주 주말 트럼프 총격 사건 이후 장내 위험회피가 강해진 영향을 받으며 상승으로 시작했다"며 "장중에도 트럼프 변수에 따른 위험회피 지속으로 달러/원이 초반보다 상승폭을 넓힌 채 1380원 초반대로 상승해 거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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