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美 CPI 대기 속 수급 대치...보합권 등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70913265400890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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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美 CPI 대기 속 수급 대치...보합권 등락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9일 오후 장에서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21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0.60원 오른 1383.70원에 호가되고 있다.
주중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의회 증언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수급 대치 및 엔화, 위안화 약세에 영향 받으며 소폭 상승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1%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76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달러지수는 0.01% 내린 104.99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4%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5%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가 보합권에 머문 데 연동해서 약보합으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파월 의장 발언과 미국 6월 CPI를 대기하면서 강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