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미국 PCE 대기 속 초반 상승분 유지...6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52913315401111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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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미국 PCE 대기 속 초반 상승분 유지...6원↑
[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9일 오후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오후 1시 26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5.95원 오른 1364.45원에 호가되고 있다.
월말 네고 물량이 출회해 달러/원은 초반 1360원 후반대에서 상단이 제한됐다. 
달러지수가 소폭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원은 1360원 초중반대로 상승해서 등락폭이 제한된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주 후반 나올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결과를 대기하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4%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57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달러지수는 0.10% 오른 104.71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0%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2%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미국 위험회피 영향으로 상승해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월말 네고와 달러화 강세 대치로 등락폭을 좁힌 채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