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금리인하 불확실성 속 이틀째 오름세..6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50913263007124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오후] 금리인하 불확실성 속 이틀째 오름세..6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4050913263007124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오후] 금리인하 불확실성 속 이틀째 오름세..6원↑
[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9일 오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22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6.0원 오른 1367.50원에 호가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잇단 매파적 발언에 따른 금리인하 불확실성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다만 달러지수가 장 중에 약보합으로 전환해 오전보다는 상승폭을 다소 좁힌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다음주에 나올 미 소비자물가지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9%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3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달러지수는 0.01% 내린 105.50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02%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5%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과 함께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데 연동해 상승으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위험회피 영향으로 상승폭을 조금 넓힌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